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이먼트는 “월요일임에도 약 500명의 팬이 김재중 입국 전부터 공항을 가득 채웠으며 김재중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가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재중은 22일과 23일 나고야 일본가이시홀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중은 지난 10월 정규 1집 ‘WWW’발표 이후 서울, 대만, 중국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오사카에 이어 이번 나고야까지 총 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재중은 20일 리패키지앨범을 발표하고 거미와의 듀엣 신곡 '헤븐(Heaven)'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헤븐'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김재중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거미의 애절함이 어우러져 올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라는 호평을 받으며 선전하고 있다.
김재중 일본 입국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재중 일본 입국, 나도 공연 보러 가고 싶다”, “김재중 일본 입국, 역시 김재중 인기 많네”, “김재중 일본 입국, 나도 일본 가서 공연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 일본 입국' 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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