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현빈-한지민, 상의 탈의 노출연기에 ‘화들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1일 19시 48분


영화 '역린' 예고편
영화 '역린' 예고편

배우 현빈과 한지민이 영화 '역린'에서 깜짝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영화 '역린' 제작사는 현빈과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 '역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현빈은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으로 다져진 등 근육을 공개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한지민 역시 상의를 탈의하고 엎드린 채 야릇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심을 들뜨게 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렸다. 극중 한지민은 궁의 최고의 야심가 정순왕후 역, 현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왕 정조 역을 각각 맡았다.

현빈과 한지민이 출연하는 '역린'은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빈-한지민 '역린', 기대되는 작품이다", "현빈-한지민 '역린', 연기 변신 응원하겠다", "현빈-한지민 '역린', 재미있을 것 같다", "현빈-한지민 '역린', 대박나길 바란다", "현빈-한지민 '역린', 깜짝 노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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