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1일 1식 화제에 ‘다솜표 식단’ 전격공개

다솜 '1일 1식'. 씨스타 트위터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1일 1식'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다솜은 최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솜표 식단'을 전격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1일 1식' 식단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솜이 오이, 방울토마토, 바나나, 샐러드 등으로 이뤄진 '1일 1식' 식단을 먹고 있다. 다솜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다솜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1일 1식'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다솜은 "걸그룹이다 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삶의 즐거움인데 마냥 굶고 살 수 없다. 나는 1일 1식을 하는데 오후 4시쯤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솜 '1일 1식', 하루에 한끼라니 너무해", "다솜 '1일 1식', 야채 과일 밖에 없다", "다솜 '1일 1식', 저거 먹고 어떻게 살어", "다솜 '1일 1식', 지금도 너무 말랐다", "다솜 '1일 1식', 안쓰럽다", "다솜 '1일 1식', 식단 보고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