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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로열 파이럿츠 뮤비 출연…“이 얼굴-포스로 17세라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2 11:37
2014년 1월 22일 11시 37분
입력
2014-01-22 11:37
2014년 1월 22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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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혜 딸 이진이/애플오브디아이 제공)
'황신혜 딸 이진이'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성숙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22일 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신곡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출연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패션화보와 각종 패션쇼 무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진이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모델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성숙한 외모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잡으며 매력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 날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직접 찾아와 이진이의 연기 지도를 하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로열 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에는 이진이 외에도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와 드라마 '굿닥터'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한 신인 배우 하규원이 카메오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신혜 딸 이진이가 출연한 로열 파이럿츠의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는 유쾌하면서도 실력있는 락 밴드적인 느낌을 표현해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황신혜 딸 이진이 뮤비 출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와는 또 다른 매력" "황신혜 딸 이진이,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 "황신혜 딸 이진이, 성숙한 느낌 놀라워" "황신혜 딸 이진이, 로열 파이럿츠 뮤비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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