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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기획사 접촉 중… 최종 행선지에 관심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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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3:34
2014년 1월 22일 13시 34분
입력
2014-01-22 13:28
2014년 1월 22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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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동아닷컴DB
그룹 카라를 탈퇴한 니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니콜 측은 전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 종료 이전부터 국내 대형 기획사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그룹 탈퇴 이후의 활동을 준비해왔다.
현재까지 니콜 측이 접촉한 기획사 중에는 배우 이종석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스타엠,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 측은 이들과의 만남에서 향후 활동 방향, 계약 조건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날 일본의 한 매체는 “니콜의 어머니가 티아라 소속사에 ‘딸을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일본 측에서는 현지의 대형 파친코 업체가 니콜과의 전속계약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 니콜 측은 아직 새로운 소속사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웰메이드스타엠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모두 “니콜 측과 이야기를 나눈 것은 맞지만 어떠한 것도 결정한 건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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