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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1일 1식’에 소유 ‘다이어트 식단’도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2 13:58
2014년 1월 22일 13시 58분
입력
2014-01-22 13:58
2014년 1월 22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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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스타 소유 다이어트 식단/MBC
걸그룹 씨스타 다솜의 '1일 1식' 식단에 이어 멤버 소유의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를 모았다.
씨스타 소유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키 168cm, 체중 51kg을 유지하기 위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소유는 "키는 168cm다. 근육량이 많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체중이 50kg 밑으로 내려가긴 힘들다. 51~52kg 정도 된다"고 신체 사이즈를 고백했다.
이어 소유는 "아침 식사로 삶은 고구마 하나, 점심엔 삶은 달걀 3개와 호밀빵, 저녁에는 김밥 3조각을 먹는다"고 다이어트 식단을 설명했다. 실제 이날 공개된 소유의 식단에는 점심으로 준비한 삶은 달걀 3개와 빵 1조각이 접시에 담겨 있었다.
한편, 씨스타 다솜 역시 다이어트를 위해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다.
다솜은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 중"이라며 "1일 1식 중이다. 오후 4시 쯤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후 다솜이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다솜표 식단'에는 오이, 방울토마토, 바나나, 샐러드 등 야채와 과일 위주의 음식이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솜 '1일 1식', 너무 적게 먹는다", "다솜 '1일 1식', 걸그룹 멤버는 힘들구나", "다솜 '1일 1식', 소유도 적게 먹던데", "다솜 '1일 1식', 지금도 말랐다", "다솜 '1일 1식',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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