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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탈퇴’ 니콜이 티아라행? “日보도 사실무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2 15:57
2014년 1월 22일 15시 57분
입력
2014-01-22 15:57
2014년 1월 22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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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라 탈퇴' 니콜/트위터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가 카라를 탈퇴한 니콜이 티아라에 합류한다는 일본의 보도를 부인했다.
22일 일본 잡지 여성자신은 카라를 탈퇴한 니콜이 티아라의 소속사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니콜의 엄마가 직접 나서 티아라의 소속사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사실무근이며 니콜과 계약할 의사가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니콜은 2007년 카라의 멤버로 데뷔해 7년여 동안 활동해왔다. 이후 니콜은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16일 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카라를 탈퇴하게 됐다. 니콜은 학업 등을 이유로 유학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라 탈퇴 니콜 엄마, 황당한 보도다", "카라 탈퇴 니콜 엄마, 근거 없는 소문이다", "카라 탈퇴 니콜 엄마, 소속사가 아니라는데", "카라 탈퇴 니콜 엄마,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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