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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답이 없었어’ 홍대광, ‘슈스케’ 모습 다시보니…‘페이스 오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2 20:57
2014년 1월 22일 20시 57분
입력
2014-01-22 20:57
2014년 1월 22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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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답이 없었어' 홍대광/CJ E&M
가수 홍대광이 신곡 '답이 없었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홍대광은 22일 정오 신곡 '답이 없었어'가 포함된 앨범 '더 실버 라이닝(The Silver Lining)'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홍대광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대광은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데다 세련되진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그러면서 홍대광이 데뷔 전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모습과 비교가 됐다.
홍대광은 2012년 8월 '슈퍼스타K4'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홍대광은 지금보다 통통한 체구에 안경과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이었다. 홍대광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리틀 성시경'이라 불리며 호평을 얻었다.
홍대광은 지난해 4월 '멀어진다'로 데뷔해 약 9개월 만에 신곡 '답이 없었어'로 돌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대광 '답이 없었어', 노래 너무 좋다", "홍대광 '답이 없었어', 외모가 달라졌다", "홍대광 '답이 없었어', 다른 사람 같다", "홍대광 '답이 없었어', 훈남으로 탈바꿈", "홍대광 '답이 없었어',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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