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연하男 킬러? 불혹 넘긴 나이 때문에…” 해명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2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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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가수 겸 배우 엄정화(45)가 '연하 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엄정화는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직구 인터뷰'에서 '연하 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엄정화는 '연하 킬러가 맞냐'는 돌직구 질문에 "연하 킬러는 아니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엄정화는 "내 나이 또래에는 선택권이 없다"라며 "부득이하게 만나게 된다면 연하가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엄정화는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상대가 허락하는 한"이라고 무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하는 영화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들의 성과 사랑, 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뤘다. 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능의 법칙' 엄정화, 기대되는 영화다", "'관능의 법칙' 엄정화, 대박나길 바란다", "'관능의 법칙' 엄정화, 미모가 여전하다", "'관능의 법칙' 엄정화, 연하남 만나길 바란다", "'관능의 법칙' 엄정화, 당당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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