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야상, 예쁘지만 가격이 무려…

전지현 야상

'전지현 야상'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온 야상 점퍼가 23일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얼음 낚시를 하러 가는 도민준(김수현)을 따라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전지현은 하얀색 라쿤 털이 달린 밀리터리 점퍼(일명 '야상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한 전지현의 야상 점퍼 입은 모습은 드라마의 색감을 화사하게 했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 등장한 전지현 야상은 MR&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라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6200달러(한화로 약 660여만 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를 끌면서 전지현 야상뿐만 아니라 김수현 야상, 김수현 시계, 전지현이 바른 립스틱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부 제품은 완판이 되어 현재 구매까지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사진= 전지현 야상 SBS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