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변호인’의 관객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올렸다.
임시완은 23일 "‘변호인’이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고 무려 10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변호인’의 포스터를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 안에서 직접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와 선해보이는 눈매가 돋보인다.
변호인은 1981년 발생한 '부림사건'을 소재로 속물 변호사가 인권 변호사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임시완은 국밥집 아들 진우 역을 맡아 부당한 권력에 희생 당하는 약자의 모습을 그려냈다.
현재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변호인'은 20일까지 누적 관객수 1016만 2511명을 기록했다.
임시완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임시완 인증샷, 잘생겼다”, “임시완 인증샷, 변호인 1000만 돌파 축하해요”, “임시완 인증샷, 연기돌 임시완, 연기 너무 잘하더라”, “임시완 인증샷,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 인증샷' 사진 출처 = 임시완 SNS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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