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MC욕심 김새롬, 7kg 감량 비키니 화보 ‘후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4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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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썰전' 고정 MC자리에 욕심을 보였다.
김새롬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 박지윤을 대신해 '일일 MC'로 출연했다.

김새롬은 "지윤 언니가 둘째를 가질 수 있도록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주시고요"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가 "박지윤씨 둘째 낳으러 갔는데 무슨 소리야"라고 지적하자 김새롬은 "첫째 아녔어요?"라고 '허당'이미지를 노출,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해 11월 공개된 한 잡지 화보에서 7kg감량한 매끈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새롬은 맨즈헬스 화보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새롬은 짧은 핫팬츠와 함께 속옷이 훤히 비치는 망사 민소매 셔츠를 입고 매혹적인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7kg을 감량한 늘씬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새롬은 지난 9월 출연자 안전 문제로 폐지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도전을 위해 7kg 감량하며 열의를 보인 바 있다.

김새롬의 치열한 감량 의지는 2008년 찍은 스타화보와 비교하면 확연히 드러난다. 당시 공개된 스타화보에서 김새롬은 비키니를 입고 성숙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현재 화보와 비교해 보면 군살이 살짝 있다.

당시 김새롬은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비키니 의상 등 노출수위가 강한 의상들을 소화했다. 김새롬 스타화보는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배경으로 최고급 펜트하우스와 해변 등에서 촬영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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