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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게 더 쉽다” 경리, 가슴부터 이어지는 ‘놀라운 S라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4 13:39
2014년 1월 24일 13시 39분
입력
2014-01-24 13:22
2014년 1월 24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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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화보.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경리 화보'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공개됐다.
경리는 최근 진행된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 속 경리는 검은색 니트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눈을 내리깔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얼굴 옆선과 볼륨 넘치는 S라인 몸매,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리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기겁했다. 야한 옷을 못 입어 다른 옷으로 입었는데 처음이나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더라.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리 화보, 정말 대문자 S라인이네" "경리 화보, 완벽한 몸매" "경리 화보, 감탄이 절로 나오네" "경리 화보, 각선미까지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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