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인피니트 남우현, 유닛활동 가능성…“정해진 것 없다”

(사진=샤이니 키-인피니트 남우현, 유닛활동 가능성/스포츠동아 DB)

'샤이니 키-인피니트 남우현 유닛 활동 가능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남우현의 유닛 활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유짓 활동을 논의 중이나 시기나 세부사항이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남우현은 이미 지난해부터 유닛 활동 계획을 세웠다. 실제로 곡 녹음을 진행하며 유닛 데뷔 준비를 구체적으로 하기도 했으나 스케줄 및 여타 다양한 문제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8월 SM C&C가는 인피니트가 소속돼 있는 울림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 독자적인 울림레이블(Woolim Labe l)을 운영하기로 했다. 키와 남우현이 함께 앨범을 낼 경우 SM과 울림의 첫 합작품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샤이니 키-인피니트 남우현 유닛 활동 가능성에 대해 누리꾼들은 "샤이니 키-인피니트 남우현 유닛 가능성, 진짜라면 적극 찬성" "샤이니 키-인피니트 남우현 유닛 가능성, 대단한 작품 나올 듯" "샤이니 키-인피니트 남우현 유닛 가능성, 꼭 활동했으면 좋겠다" "샤이니 키-인피니트 남우현 유닛 가능성, 성사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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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