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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모발 색까지 같아… “역시 유전자가 중요하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5 14:57
2014년 1월 25일 14시 57분
입력
2014-01-25 14:55
2014년 1월 25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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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네티즌들 사이에서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커다란 화제를 얻고 있다.
최근 해외 언론은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화제의 쌍둥이 남매 이름은 자스민과 사이먼이다.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자 지난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아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낳았다.
당시 리사는 나머지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가 지난해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고 한다.
엄마 리사는 “8살 차이지만 자스민과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이 검은 점도 같다. 쌍둥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무게가 같다고?”, “유전자가 중요하구나”, “정말로 축하드릴 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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