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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아내 신재은 “남편과 방송 출연 후 대인기피증 생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7 11:59
2014년 1월 27일 11시 59분
입력
2014-01-27 11:56
2014년 1월 27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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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영구 아내 신재은, 대인기피증 고백/KBS 2TV '여유만만' 캡처)
방송인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대인기피증을 겪었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스타 부부 노래방'으로 꾸며져 강진 김효선 부부, 김민정 신동일 부부, 안병경 이임기 부부,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신재은은 "결혼 초 부부 프로그램에 많이 나갔다. 나가서 보니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다 꺼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재은은 "모르는 분 앞에서 속내를 털어놓으니 많은 분이 '저 여자 사치 심하더라' 등의 이야기를 뒤에서 하더라. 방송 그대로를 받아 들이시면서 나를 그렇게 봐서 상처가 됐다"며 "당시 모두가 나를 헐뜯는 거 같아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아내가 짜증내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화를 냈다면서 "스스로 여유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신재은 대인기피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재은 대인기피증, 힘들었겠네요" "신재은 대인기피증, 괜한 소문 때문에 속상했겠다" "신재은 대인기피증, 정말 그랬을 것 같다" "신재은 대인기피증, 조영구의 위로가 필요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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