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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이유비 열애설’ 이유비 측 “친한 친구지만 연인 아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9 08:43
2014년 1월 29일 08시 43분
입력
2014-01-29 08:36
2014년 1월 29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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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이유비 열애설. 동아닷컴DB
'종현 이유비 열애설' 이유비 측 "친한 친구지만 연인 아냐"
종현 이유비 열애설
배우 이유비(24) 측이 샤이니 종현(24)과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9일 동아닷컴에 "이유비와 종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유비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이유비와 종현은 같은 모임 멤버일 뿐"이라며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면서 열애 소문이 났던 건 사실이지만,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동아닷컴에 "모임에서 만난 멤버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같은 모임의 멤버로, 다비치 강민경이 다리 역할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해왔고, 오는 2월 2일부터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도 발탁된 상태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이유비 열애설, 선남선녀 모임인듯", "종현 이유비 열애설, 동갑내기 연예인이라 뜰만하지", "종현 이유비 열애설, 연예인들은 참 살기 힘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종현 이유비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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