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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24.9%…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9 11:31
2014년 1월 29일 11시 31분
입력
2014-01-29 10:17
2014년 1월 29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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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포스터
‘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24.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 코리아는 28일 방영된 MBC 드라마 ‘기황후’ 26회가 시청률2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황후’는 27일 방송 시청률보다 2.1%p 상승한 수치를 보였으며, 5회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황후’ 26회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과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첫 합방이 그려졌다. 이를 통해 독기가 오를 대로 오른 타나실리(백진희 분)와 기승냥과의 치열한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편, ‘기황후’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독주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2 ‘총리와 나’ 모두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각각 10.5%와 6.1%를 기록했다.
‘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너무 재미있다” “‘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포스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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