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최무성과 다정하게 찰칵 ‘입가에 웃음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9일 15시 14분


‘기황후’ 하지원, 최무성
‘기황후’ 하지원, 최무성

'기황후' 최무성 하지원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하지원과 최무성이 촬영장 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무성과 찍은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하지원과 최무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지원은 한복차림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기황후' 26회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은 박불화(최무성 분)와 재회했다. 박불화는 기승냥을 구하던 중 염병수(정웅인 분)에 의해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가까스로 고비를 넘기고 환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박불화는 "만호장님이 마마를 지키라고 날 데려가지 않았다. 이제 새로 태어난 목숨이니 마마님을 위해 바칠 거다"며 기승냥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실제 역사에서도 기황후는 박불화의 도움으로 황후가 된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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