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이 프랑스 20대 여배우와 비밀 데이트를 가진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올랜도 블룸이 미란다 커와 이혼하고 마고 로비와 스캔들에 휩싸인 지 얼마 되지 않아 프랑스 미녀배우 노라 아르네제더와 염문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서 데일리메일은 "올랜도 블룸과 프랑스 여배우 노라 아르네제더가 바에서 몇 시간 동안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통을 인용하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올랜도 블룸과 노라 아르네제더는 미국 LA의 한 술집 앞에서 오토바이를 함께 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둘은 바에 사람들이 몰려들자 부가티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을 선언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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