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갓난아기와 인형이 나란히 앉아 있다. 재미있는 것은 두상부터 얼굴형에 이목구비 체형까지 판박이라는 점이다.
도플갱어 현상이란, 일상생활 중 자기와 닮은 사람을 우연히 마주치는 현상이다. 이 사진을 보면 비록 인형이지만 갓난아기와 인형 간에 도플갱어 현상이 일어난 것 같이 보인다.
도플갱어 현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플갱어 현상, 아기가 '이 상자 안에 나 있다'라고 말하는 거 같다", "도플갱어 현상, 아기가 인형의 실제 모델 아닐까", "도플갱어 현상, 나를 똑 닮은 인형 있어도 재밌겠다", "도플갱어 현상, 인형이 아기를 닮은 건지 아기가 인형을 닮은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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