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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눈물, “욕 안 먹으려면…” 울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2 14:30
2014년 2월 2일 14시 30분
입력
2014-02-02 14:28
2014년 2월 2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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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tvN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리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유영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 출연해 다른 출연진과 접전 끝에 최종 탈락했다.
탈락한 조유영은 "내가 전체에서 제일 막내다. 선배 언니, 오빠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시원섭섭함에 눈물을 보였다.
이어 조유영은 "후회는 없다.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며 "욕을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 그런데 내가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탈락했지만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1억 원 상당의 상금을 두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더 지니어스2'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은지원·유정현·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살아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 아쉬운 결과다", "'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 씁쓸하다", "'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 눈물 흘리니 짠하다", "'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 그동안 잘했다", "'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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