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극중 아들 역할인 아역배우 전준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유진과 전준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진과 전준혁은 해맑은 미소로 강아지 푸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둘은 다정히 어깨를 맞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유진은 실제 촬영 중간에도 전준혁을 아들처럼 챙기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아들바보로 불린다.
유진과 전준혁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극중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유진 아들바보’ 사진 제공 = JTBC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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