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온라인에서는 '김수현 아역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김수현이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되면서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아버지의 집', '자이언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수현은 아역시절 출연한 작품에서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유지하며 '방부제 미모'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현재 김수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400년 동안 나이를 먹지 않는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실제 김수현이 세월을 거스른 외모를 유지하면서 '외계인설'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별그대' 김수현 아역시절, 진짜 똑같다", "'별그대' 김수현 아역시절, 외계인 인증", "'별그대' 김수현 아역시절, 나이 안 먹는 듯", "'별그대' 김수현 아역시절, 아직도 어려 보인다", "'별그대' 김수현 아역시절,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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