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쌍둥이 아들 승권-딸 승빈을 비롯해 남편 정호영 씨와 함께 사는 전원주택 및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 가족의 집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이다. 2층으로 된 이영애 가족의 집은 각층이 55평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지 구입 자금을 포함해 총 9억원 가량의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쌍둥이 아이들 때문에 양평 문호리에 터를 잡았다. 두 아이들이 커서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라며 애틋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애 가족의 집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낭만적인 전원주택으로, 세련된 꾸밈이 눈에 띈다. 집의 외벽은 흰색 톤으로 꾸며졌으며, 쌍둥이 남매가 뛰어노는 마당에는 잔디가 넓게 깔렸다.
'이영애의 만찬'은 한국 음식과 더불어 한국의 식문화, 음식을 통해서 본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총 2부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영애의 만찬' 두번째 이야기는 오는 9일 방송된다.
이영애 집 공개 전원주택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집 공개 전원주택, 집 진짜 좋더라", "이영애 집 공개 전원주택, 난 언제 저런 집 살아보나". "이영애 집 공개 전원주택, 이영애 미모 여전하네", "이영애 집 공개 전원주택, 이영애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