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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윤하 “이승환-유희열-윤상과 친해…또래 친구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4 21:48
2014년 2월 4일 21시 48분
입력
2014-02-04 21:38
2014년 2월 4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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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1대100
'1대100' 윤하 "이승환-유희열-윤상과 친해…또래 친구 없다"
1대100 윤하
가수 윤하가 "친한 또래 가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 100명을 상대로 퀴즈 맞추기에 나섰다.
이날 윤하는 '데뷔 10년차다. 아이돌과 비슷한 나이지만 활동하는 분야가 다른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공연 위주로 점점 더 많이 활동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하는 "연락이 오는 분들도 또래보다는 오랫동안 음악을 했던 분들이다. 이승환-유희열-윤상 선배와 자주 연락한다. 조언도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윤하는 "또래한테는 내가 해줄 게 없다.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 같다"라며 또래 친구가 없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사진=1대100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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