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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막내딸 성율, 눈 퉁퉁 부어 응급실행…‘돌발상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5 11:09
2014년 2월 5일 11시 09분
입력
2014-02-05 10:56
2014년 2월 5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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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동일 딸 성율/SBS
배우 성동일이 막내딸 성율 양이 아파 응급실을 찾았다.
성동일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 박경혜 씨와 세 아이들과 함께 발리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성동일은 아이들을 챙기면서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데 막내 딸 성율 양이 갑자기 눈이 부어오르는 증상과 고통을 호소하며 울었다. 이에 놀란 성동일은 딸을 안고 급하게 현지 응급실을 찾았다.
의사의 진찰 결과, 성율 양은 벌레에 물려 며칠 지나면 나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성동일은 "어린 딸이 아프다는 말에 가슴이 미어졌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편, 성동일은 2003년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많이 놀랐겠다",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눈 많이 부었다",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벌레 물렸구나",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아팠겠다", "성동일 딸 성율 응급실, 금방 낫는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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