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우식, 김수현 디스?…“친해지고 싶었는데 벽 두더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6 10:48
2014년 2월 6일 10시 48분
입력
2014-02-06 09:17
2014년 2월 6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라디오스타' 최우식, 김수현 언급/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이 김수현과 친해지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기방, 라미란, 이병준, 최우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최우식에게 "김수현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냐?"고 물으며 "인터뷰 때 작가가 '김수현 어떠냐?'고 물으니까 '그 형 소문 안 좋던데'라고 디스를 했다"고 폭로했다.
최우식은 당황하며 "김수현이 나를 모를 거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같이 찍었는데 걸리는 신이 내가 항상 뒤에서 때리는 신이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렇게 때리기까지 하고 디스까지 했냐?"고 말했고, 최우식은 "그런 게 아니다. 나는 정말 친해지고 싶었는데 김수현이 벽을 두더라"라고 푸념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더 디스 하는 거냐?"고 몰아세웠고 규현도 "그 소문을 본인이 만든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최우식은 이를 부인하며 진땀까지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김기방은 "수현이가 붙임성이 좋은 친구인데"라고 말문을 열더니 "말벗까지는 아닌데 집에 데려다 준 적이 있다"고 김수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김구라는 "일생을 남에게 묻어간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김기방은 "그 때 집이 가까웠다"며 차로 데려다 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김기방은 "만약 수현이가 차 뒷좌석에 타면 '뭐하는 거야. 앞에 타'라고 할 자신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백두산 호랑이, 中마을 내려와 주민 습격…팔 물고 달아나
패스트푸드 먹어 혈관건강 걱정된다면…‘코코아 한 잔’이 해결책
[속보]티메프 구영배·류광진·류화현 구속영장 두 번째 기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