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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글래머’ 자밀라 란제리-비키니 화보 보니…“숨 막히는 볼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7 10:54
2014년 2월 7일 10시 54분
입력
2014-02-07 09:06
2014년 2월 7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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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밀라 란제리-비키니 사진/자밀라 미니홈피)
방송인 자밀라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자밀라의 명품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져 공형진, 정준하,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자밀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자밀라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아침에는 수영을 하고, 사과하고 아보카도 주스를 마신다. 저녁은 샐러드만 먹는다"고 말했다.
자밀라는 "점심에는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다. 운동도 좋아한다. 수영으로 체력 관리를 하고, 일주일에 2~3회는 헬스를 하고 스트레칭도 꾸준히 한다"면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 중 하나인 고양이 스트레칭을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자밀라의 환상적인 글래머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자밀라는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물론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늘씬한 팔다리로 '바비인형'이라 불리며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자밀라는 급노화 사실을 인정하며, 두바이에서 만나 2년여를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헤어지면서 저절로 살이 빠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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