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정치에서 '은퇴'했다고 밝힌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임에 대해 '정치평론가'로서 한마디 했다.
유 전 장관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 장관도 말을 좀 짧게, 그리고 적게 했다면 진주가 됐을지도^^"라고 밝혔다.
그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의 반대에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윤 전 장관의 임명을 강행했다는 비판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 글을 남겼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임명 당시 윤 전 장관에 대해 '모래 속에서 찾은 숨은 진주'라고 극찬 한 바 있다.
한편 작년 12월 17일 이후 한동안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던 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한국 근현대사를 다루는 책을 쓰고 있다며 "한 권에 60년을 담는 게 쉬운 작업이 아니라서 악전고투 중"이라고 전했다. 진도가 목표보다 느려서 2014브라질월드컵이 끝나야 책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댓글 16
추천 많은 댓글
2014-02-07 12:44:21
노빠들 생각, 말 ... 가증스럽다. 말하면 말한다고 , 말을 적게하면 무시한다고 하는 놈들 유시민.. 그대는 말하지 않는게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된다.
2014-02-07 13:13:35
이 이 싸가지읎는 시키. 진짜 재수없는 쓰레기네 그래. 이런 늠은 서울대학을 나와도 유학을 다녀와도, 하나 달라질 게 없는 늠이니, 그야말로 유전자가 그냥 쓰레긴가?
2014-02-07 16:49:42
유시민 너 주딩이나 닥치거라 ㅋ, 그 냄새나입 좀 다물라 ㅋ, 너만 조용하믄 세상이 평안하다 ㅎ, 너 역시 오물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ㅎ, 명심하라 , 글쿠 돈벌려구 그런 책쓰는짓 하지마라 너 자격없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