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천송이 역)은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망토 패션을 선보였다. 극중 톱스타인 전지현(천송이 역)은 촬영장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머리부터 무릎까지 덮는 길이의 짙은 갈색 망토를 입고 등장했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커다란 망토를 쓰고 선글라스, 가방을 소품으로 활용한 전지현(천송이 역)의 패션이 만화 캐릭터인 '빨간망토 차차'를 떠올린다는 반응도 나왔다.
전지현(천송이 역)이 입은 망토는 한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지현(천송이 역)은 극중 정신과의사와 상담하는 과정에서도 붉은색 계열의 망토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6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12일 오후 9시 35분에 앞당겨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5회, 전지현(천송이) 망토 패션, 너무 사랑스럽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 전지현(천송이) 망토 패션, 망토도 잘 어울린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 전지현(천송이) 망토 패션, 유행될 것 같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 전지현(천송이) 망토 패션, 비싸 보인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 전지현(천송이) 망토 패션, 빨간망토 차차 생각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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