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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입술이 밉다’ 인기가요 컴백…성숙미 물씬 ‘훈남 포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0 09:27
2014년 2월 10일 09시 27분
입력
2014-02-10 09:27
2014년 2월 10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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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승우 '입술이 밉다' 컴백/SBS
가수 유승우가 신곡 '입술이 밉다'로 컴백했다.
유승우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입술이 밉다'의 컴백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승우는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서 한층 성숙해져 '훈남'으로 변신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특유의 기타를 내려놓고 감성적인 노래와 수줍은 댄스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유승우의 신곡 '입술이 밉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한편, 유승우는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4'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가수로 데뷔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우 '입술이 밉다' 인기가요 컴백, 많이 컸다", "유승우 '입술이 밉다' 인기가요 컴백, 훈남 됐네", "유승우 '입술이 밉다' 인기가요 컴백, 깜짝 놀랐다", "유승우 '입술이 밉다' 인기가요 컴백, 꽃미남이다", "유승우 '입술이 밉다' 컴백,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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