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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인기가요’ 컴백…데뷔전과 비교하니 ‘깜짝 변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0 10:04
2014년 2월 10일 10시 04분
입력
2014-02-10 10:04
2014년 2월 10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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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승우 '인기가요' 컴백/SBS, 엠넷
가수 유승우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유승우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입술이 밉다'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유승우는 부쩍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과거 유승우의 데뷔 전 모습이 비교선상에 올랐다. 유승우는 2012년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참가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유승우는 작은 키와 앳된 얼굴, 바가지 머리로 귀엽고 순수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 유승우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톱10에 오르면서 기대를 한 몸에 모은 참가자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유승우에 대해 "어렸을 때 나를 보는 것 같다. 말이 필요 없다. 유승우는 톱10에 들 것이다. 우승감"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유후' 이후 4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유승우는 신곡 '입술이 밉다'로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훈남으로 잘 컸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꽃미남이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깜짝 놀랐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몰라보겠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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