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 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며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사실을 알렸다.
소희가 택한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고수,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배수빈 등 톱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이다.
또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걸출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심은경, '몬스타' '감자별'을 통해 신예로 떠오른 하연수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20대 초반 여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안소희의 합류로 더 탄탄한 20대 초반 여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 외에도 BH엔터테인먼트에는 진구, 김형규, 션 리차드, 이원근, 임화영, 쥬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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