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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쇼트트랙 男 1500m 준결승, 박세영-안현수 1조, 신다운-이한빈 2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6 17:33
2014년 2월 16일 17시 33분
입력
2014-02-10 19:45
2014년 2월 10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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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운(21)이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대진이 발표됐다.
소치 동계올림픽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조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예선 2조 3위로 통과한 박세영(21·단국대)은 같은 조 1위로 통과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함께 1조에 포진됐다.
3조 1위를 차지한 신다운(21·서울시청)과 6조 1위에 오른 이한빈(26·성남시청)은 2조에 함께 배정됐다.
한편,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은 이날 오후 8시 4분에 열린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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