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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전속계약’에 BH엔터테인먼트 홈피 마비…‘관심폭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1 10:27
2014년 2월 11일 10시 27분
입력
2014-02-11 10:12
2014년 2월 11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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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해당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소희와 전속계약한 B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소희는 "그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히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소희와 전속계약한 BH엔터테인먼트는 손석우 대표가 차린 소속사로 배우 이병헌, 한효주, 한가인, 심은경, 한지민, 하연수, 고수, 배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깜짝 놀랐다", "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축하할 일이다", "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연기자로 성공하길 바란다", "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홈피 접속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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