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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외박한 전지현…“김수현과 안재현 대면 예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2 11:10
2014년 2월 12일 11시 10분
입력
2014-02-12 10:28
2014년 2월 1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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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예고 사진=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촬영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회 텍스트 예고를 공개했다.
16회에서는 휘경(박해진 분)이 의식을 되찾자, 재경(신성록 분)이 휘경에게 유라(유인영 분)와 자신의 관계를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묻는다.
또 등교하던 윤재(안재현 분)는 전날 외박한 누나 송이(전지현 분)가 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에 참다못한 윤재는 직접 민준을 찾아가게 된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5회 방송 말미에서 민준이 송이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서 천송이와 민준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별그대 16회 예고를 본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예고를 보니 더 기대된다”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김수현과 안재현 두 훈남의 만남”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본방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영향으로 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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