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Casey Neistat이 이달 9일 촬영해 게재한 것이다. 영상을 보면 무사히 잘 건널 수 있을 거라는 초반 예상과는 다르게 얼었던 연못이 갈라지면서 차량이 연못에 잠긴다. 이후 차를 꺼내려고 시도하는 장면에서 “이런 장난은 애초에 끝낸 줄 알았는데 이 나이에도 이러고 있을 줄 몰랐다”는 자막을 붙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마지막에 연못을 무사히 빠져나오면서 “어쨌든 이런 멍청한 짓은 안하는 게 좋겠다”는 자막을 남기며 끝까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결국은 좋게 끝나서 다행이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어리석은 시도였지만 웃음을 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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