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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윤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녀다운 봄빛 화보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3 17:23
2014년 2월 13일 17시 23분
입력
2014-02-13 17:23
2014년 2월 13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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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쎄씨 3월호 화보
윤아 쎄씨 3월호 화보
새 앨범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윤아가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새로운 매력을 담은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의 티저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윤아의 변신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
얼마전 드라마 '총리와 나'가 종영된 뒤, 윤아는 패션 매거진 쎄씨의 한국-중국-태국 3개국에서 동시에 3월호 커버걸로 나서며 봄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윤아는 나른한 봄날의 햇살과 함께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윤아의 이번 화보 촬영은 윤아가 아시아 트렌드 매거진 쎄씨와 중국 내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는 K-패션 브랜드 오즈세컨이 함께 한 글로벌 K-패션 프로젝트의 뮤즈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소녀시대 컴백을 앞둔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최고의 한류 아이콘다운 세련된 포즈와 매너로 현장을 압도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윤아 쎄씨 3월호 화보 사진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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