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허지웅 “이혼 당시 내가 혐오스러워…다시 결혼해도 전처와”
Array
업데이트
2014-02-14 21:52
2014년 2월 14일 21시 52분
입력
2014-02-13 20:41
2014년 2월 13일 20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허지웅/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허지웅'
방송인 허지웅이 이혼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으며 다시 결혼을 해도 전처와 하겠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이혼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허지웅은 자신의 이혼에 대해 "내가 혐오스럽다. 아내가 이혼하자고 할 때 무릎을 꿇고 빌었다"라며 "동거기간까지 5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결혼을 다시 한다고 해도 나는 전 와이프랑 결혼하고 싶다.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 허지웅은 "내가 잘못을 확실히 한 것 같다. 결혼 신고도 안 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 보였던 것 같다. 여러모로 같이 인생을 살아가는 비전이 안 보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그거에 대해서 반성하고 하겠다고 했다"면서도 "그분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냐"는 질문에는 "한 번 깨진 도자기를 이어 붙인다고 전처럼 되겠나. 결혼은 안 할 거다.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하고도 안 됐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허지웅/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국방차관에 콜비… “주한미군 역할 조정” 주장
[횡설수설/박중현]엔진의 혼다-기술의 닛산 합병… 새 도전 만난 현대차-기아
임금 체불액 역대 최대… 처벌법 강화에도 “추가 대책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