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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지웅, 달라붙는 티셔츠에 드러나는 잔근육…“뇌만 섹시한 줄 알았더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4 12:49
2014년 2월 14일 12시 49분
입력
2014-02-14 09:23
2014년 2월 14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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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허지웅 트위터
허지웅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북트레일러를 찍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지웅이 네이비 블루색 티셔츠와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꼬고 앉은 허지웅은 책을 읽고 있는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를 통해 드러나는 잔 근육이 눈길을 끈다.
허지웅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허지웅, 다리를 꼰 모습이 섹시하다” “허지웅, 나쁜 남자의 향기가 풍긴다” “허지웅, 책 읽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은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뇌가 섹시한 남자 2탄’ 13일 방송에 출연해 기자 겸 작가 곽정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사진= 영화평론가 허지웅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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