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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에 “예쁜 척 하지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6 13:37
2014년 2월 16일 13시 37분
입력
2014-02-16 13:37
2014년 2월 16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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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
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에 "예쁜 척 하지마"
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
개그우먼 김지민이 배우 천이슬에게 독설을 날렸다.
16일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자 드림팀과 다국적 연합팀 간의 대결이 방송됐다.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배우 천이슬은 아찔한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메이크업이 지워지거나 피곤한 표정이 역력한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이창명은 "개인 세탁사라도 모셔 왔냐. 새벽 4신데 오프닝 때랑 미모가 똑같다"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귀여운 포즈 한번 지어달라"라고 요청했다.
천이슬은 볼에 바람을 한껏 넣은 다음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애교를 발산했다. 이에 김지민은 천이슬에게 슬그머니 다가가 "예쁜 척 하지마"라고 독설을 날렸다.
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 김지민도 예쁜데", "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 천이슬 왜 양상국이랑 사귀지?", "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 역시 김지민 센스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김지민 독설 양상국 여친 천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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