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주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7일 08시 45분


왕가네 후속드라마 사진 출처 = KBS2
왕가네 후속드라마 사진 출처 = KBS2
왕가네 후속 드라마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로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왕가네가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22일 ‘참 좋은 시절’이 첫 방송을 한다.

'참 좋은 시절'은 김희선과 이서진을 필두로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이 출연한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생활 속에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 할 계획이다.

특히 종영 드라마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 ‘상두야 학교가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을 쓰며 감성적인 필체로 사랑받아온 이경희 작가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이경희 작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진원 PD가 드라마를 이끈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가네 후속 드라마, 기대된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꼭 봐야겠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본방사수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가네 후속드라마 사진 출처 = KBS2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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