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은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로, MBC '진짜사나이'는 4차원 매력의 새 멤버 헨리의 첫 등장으로, KBS 2TV '1박2일'은 이슬기 아나운서와 배우 유인나의 등장으로 시선을 모은 가운데, 승자는 '진짜사나이'로 결정됐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의 시청률은 12.8%(아빠 어디가 10.3%, 진짜사나이 16.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의 14.0%에 비해 2.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진짜사나이'는 새로 투입된 멤버 헨리, 케이윌, 박건형, 천정명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특히 헨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는 한국 군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를 야심 차게 준비한 '런닝맨'은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1.6%(K팝스타3 11.5%, 런닝맨 12.6%)로 지난 방송분(13.3%)보다 1.7%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된 참가자들이 TOP10 선발을 놓고 배틀 오디션을 벌였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져 시공간을 초월한 레이스를 펼쳤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실패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2.5%(슈퍼맨이 돌아왔다 12.1%, 1박2일 13.7%)를 기록,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서울 시간 여행 두 번째 편으로 멤버들이 추억의 예능인 '가족오락관'을 되새겼고 이후 KBS를 베이스캠프로 삼고 방송국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16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는 KBS 2TV '개그콘서트'(18.1%)가 차지했다. 이어 KBS 1TV '전국노래자랑'(13.7%), MBC '일밤', KBS 2TV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 순이었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가 역시 최고구나"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진짜사나이' 헨리도 정말 웃겼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유재석 천송이 변신' 충격적이었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진짜사나이' 시청률 더 오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MBC '진짜사나이' 헨리, SBS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MBC '일밤-진짜 사나이', SBS '런닝맨' 캡처)'SBS '런닝맨'은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로, MBC '진짜사나이'는 4차원 매력의 새 멤버 헨리의 첫 등장으로, KBS 2TV '1박2일'은 이슬기 아나운서와 배우 유인나의 등장으로 시선을 모은 가운데, 승자는 '진짜사나이'로 결정됐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의 시청률은 12.8%(아빠 어디가 10.3%, 진짜사나이 16.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의 14.0%에 비해 2.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진짜사나이'는 새로 투입된 멤버 헨리, 케이윌, 박건형, 천정명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특히 헨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는 한국 군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를 야심 차게 준비한 '런닝맨'은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1.6%(K팝스타3 11.5%, 런닝맨 12.6%)로 지난 방송분(13.3%)보다 1.7%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된 참가자들이 TOP10 선발을 놓고 배틀 오디션을 벌였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져 시공간을 초월한 레이스를 펼쳤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실패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2.5%(슈퍼맨이 돌아왔다 12.1%, 1박2일 13.7%)를 기록,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서울 시간 여행 두 번째 편으로 멤버들이 추억의 예능인 '가족오락관'을 되새겼고 이후 KBS를 베이스캠프로 삼고 방송국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16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는 KBS 2TV '개그콘서트'(18.1%)가 차지했다. 이어 KBS 1TV '전국노래자랑'(13.7%), MBC '일밤', KBS 2TV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 순이었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가 역시 최고구나"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진짜사나이' 헨리도 정말 웃겼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유재석 천송이 변신' 충격적이었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진짜사나이' 시청률 더 오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MBC '진짜사나이' 헨리, SBS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MBC '일밤-진짜 사나이',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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