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1인자만 바라보는 눈들…“유느님의 위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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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유재석 시점/온라인 커뮤니티)
(사진=무한도전 유재석 시점/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을 엿볼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올해 2월 16일까지 열린 MBC '무한도전'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 중 하나다.

이번에 5회째를 맞은 '무한도전 사진전'에는 '무한도전'의 지난 1년을 돌아볼 수 있는 280여 점의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이 전시됐다. 그중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국민MC'이자 '무한도전'의 1인자인 유재석의 시점으로 바라본 사진.

사진은 유재석의 뒤에서 촬영돼 마치 유재석의 시선으로 현장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출연진을 비롯해 김태호PD를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의 시선이 유재석에게 쏠려 있어 '1인자'로서 그의 존재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저 자리에 앉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이게 바로 1인자의 위엄"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1인자 위엄도 좋지만 정말 부담스럽겠다"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어마어마한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무한도전 유재석 시점/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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