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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박승희-심석희 쇼트트랙 女 1000m 결승 진출 ‘메달 가능성 높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2 02:43
2014년 2월 22일 02시 43분
입력
2014-02-22 02:35
2014년 2월 22일 0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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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승희, 심석희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진출’
[동아닷컴]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진출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역 심석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결승 레이스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한국은 결승에 박승희, 심석희 2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되면서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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