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방송 2회만에 시청률 30% 돌파, 이서진-김희선 ‘재회’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KBS2 '참 좋은 시절' 화면 촬영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송 2회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2회 시청률은 30.3%(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회분 23.8%보다 6.5포인트 오른 기록이다.

‘참 좋은 시절’은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 주연으로, 가난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강동성(이서진 분)이 검사로 성공 한 후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이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인 차해원(김희선 분)과 재회를 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전작인 KBS2 ‘왕가네 식구들’의 마지막회가 47.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가운데, 뒤를 이은 작품인 ‘참 좋은 시절’ 또한 전작만큼 흥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대단하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2회만에 30%라니 굉장하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대박 드라마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사진 출처 = KBS2 참 좋은 시절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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