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4일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선 김희애의 두 아들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이 다시 돌아다니고 있다.
온라인에 퍼진 가족사진은 경기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네 식구의 모습이다. 김희애와 남편 이찬진 씨는 두 아들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연두색 드레스를 입은 김희애와 그 곁을 지키는 두 아들의 모습이다.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김희애의 포즈와 달리 두 아들은 천진난만하다.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됐다. 이날 김희애는 여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고.
김희애는 “아이들이 밥을 먹을 때는 내 것을 뜨지 않는다. 아이들이 항상 밥을 남겨서 엄마의 마음으로 남긴 음식을 먹는다”며 “보통 아이들이랑 다닐 땐 편하게 하고 나간다”라고 소탈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의 두 아들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희애 아들공개, 아들들과 잘 어울리는 듯” “김희애 아들, 소탈한 것 같다” “'힐링캠프' 김희애 아들 공개, 김희애 너무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힐링캠프' 김희애 아들 공개.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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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4-02-25 19:43:37
좋은 배우가 돈 많은 남편 만나 두아들 . 이룰것은 거의 다 이루었다 .자식 양육 잘해서 훌륭한 국민으로 내세우고 화목한 가정으로 끝까지 남길 바란다 . 누구들처럼 이혼 한다는 소문 내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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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19:43:37
좋은 배우가 돈 많은 남편 만나 두아들 . 이룰것은 거의 다 이루었다 .자식 양육 잘해서 훌륭한 국민으로 내세우고 화목한 가정으로 끝까지 남길 바란다 . 누구들처럼 이혼 한다는 소문 내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