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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변호인’ IPTV 서비스 시작…‘1000만 영화’의 감동 재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6 08:19
2014년 2월 26일 08시 19분
입력
2014-02-26 08:19
2014년 2월 26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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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변호인' 포스터
배우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변호인'의 투자배급사 NEW는 26일 자정부터 영화 '변호인'이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위성,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T 올레TV, SK Btv, LG U+, 디지털 케이블 TV 홈초이스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영화 '변호인'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과 빽 없고 가방 끈도 짧은 세무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이 인권변호사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변호인'은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 1136만 7698명을 달성하며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변호인' 꼭 보고 싶었다", "'변호인', 다시 한 번 봐야 겠다", "'변호인' 극장의 감동이 재현", "'변호인' 집에서도 만나다니 좋다", "'변호인' 대박날 것 같다", "'변호인' 좋은 영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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