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쓰리데이즈’ 박하선, “대본 리딩 때 긴장해 공황장애 직전까지 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6 15:58
2014년 2월 26일 15시 58분
입력
2014-02-26 15:39
2014년 2월 26일 15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쓰리데이즈' 박하선 사진=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공
‘쓰리데이즈’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가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신경수 PD, 배우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박하선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하선은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사실 대본 리딩 때 정말 많이 긴장했다.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이 심해서 공황장애 직전까지 갔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여배우는 30대에 가장 예쁘고 연기도 잘 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20대에는 (연기를 배우기 위해) 많이 굴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액션을 선택했다. 끝날 때까지 무사히 끝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하선의 말을 듣던 신경수 PD는 “박하선이 구르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정말 많이 굴렸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만큼 많이 굴렸다. 겨울이다 보니 눈 쌓인 곳을 찾아다니느라고 돌아다닌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쓰리데이즈’ 박하선 출연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하선, PD님 센스가 있다” “‘쓰리데이즈’ 박하선, 각오가 남다른 것 같다” “‘쓰리데이즈’ 박하선,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실종된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들의 이야기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으로 다음달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횡설수설/신광영]트럼프 최측근 “장관 하려면 돈 내세요”
‘논술 유출’ 연세대 내달 8일 추가 시험, 1차 합격만큼 더 뽑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